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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능성을 알아봐준 인바디에서
최고의 PC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SW개발파트 PC개발팀 / 사원
김성헌
굉장히 어린 나이에 입사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언제 입사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입사한 SW파트 김성헌입니다. 저희 학교는 1, 2학년동안 실무 경험을 쌓고 3학년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3학년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2021년 7월 5일,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가 끝나갈 때 쯤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인바디는 인바디 기계를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어떻게 PC 개발 직무에 지원하게 되셨나요?
평소에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해서 인바디를 자주 사용했었는데 우연히 인바디에서 PC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재학하면서 응용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있어 친구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하며 공부했던 저는 ‘장비와 연동하여 체성분 데이터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재미있게 개발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후다닥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동료 직원들과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날 거 같은데, 이 부분에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고등학교에서는 최고 선배로서 어깨 피고 다니다가 갑자기 가장 막둥이가 되어 많이 어색했는데 동기분들과 팀원분들이 먼저 다가와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회사 구성원들의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젊은 분들이 많아서 동갑인 친구가 없는 건 아쉽긴 하지만 모두 잘 챙겨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인바디에서 PC 개발자는 어떤 직무를 수행하고, 해당 업무를 하면서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흔히 아는 인바디 장비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LB120 프로그램과 이 외에 FRA, 보행분석기, 키오스크 등등 다양한 장비마다 연동되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해외 시장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다국어 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중 기능을 직접 추가하고 기존에 있던 오류를 수정하여 완성된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배포할 때 가장 보람찬 것 같아요.